'악인전'과 '기생충' 팀이 만났다. 마동석이 칸 현지에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등을 만나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마동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영화제 #악인전 스크리닝 기대됩니다. 봉감독님, 강호형님, 악인전과의 만남. 자랑스러운 한국 영화 널리 알리고 돌아가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KOREAN CINEMA'라는 매거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무열 김성규와 함께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칸 현지에서 한국 영화 대표로 초청된 '악인전'과 '기생충'은 이틀간 연이어 소개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기생충'은 경쟁부문에 각각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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