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을 전격 편성, 가려져 있던 베일을 벗는다.
6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는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태고를 배경으로 한 ‘고대 인류사 판타지’로, 시작 전부터 차원이 다른 웅장한 스케일의 메인 티저와 인물들의 격동적인 운명이 예상되는 캐릭터 티저 등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아스달 연대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은 지금껏 본적 없는 ‘태고 판타지’ 탄생에 대해 기대감과 호기심을 드러내며 시작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에서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관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치열하고 열정적인 제작 기록이 담긴다. ‘아스달 연대기’의 포문을 연 첫 대본 리딩 현장과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메이킹, 그리고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주인공 4인과 김의성-조성하-박해준-박병은-추자현 등 주요 배역 인물들의 인터뷰가 공개되는 것.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은 각각 자신의 캐릭터인 타곤-은섬-탄야-태알하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전반적인 ‘아스달 연대기’ 스토리 전개에 대해 전하고, ‘아스달 연대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김의성-조성하-박해준-박병은 그리고 추자현 등은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과 함께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밝힌다. 2019년 최대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아스달 연대기’의 화제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만들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처음으로 들려주는 ‘아스달 이야기’가 상세하게 펼쳐져, 낯설지만 새롭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장엄한 ‘아스달’ 세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인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집필의 시작과 제목 선정의 비화,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배우들을 캐스팅한 비하인드 스토리, ‘아스달 연대기’에 등장하는 종족과 부족에 대한 설명 등 미리 알아두면 쏠쏠한 ‘아스달 상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여기에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이 조화를 이루는, 촬영 현장 뒷이야기까지 담기면서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떡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스달 연대기’ 제작진 측은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화에 힘입어 첫 방송 전 ‘아스달 연대기’의 모든 것에 대해 미리
스페셜 방송 tvN ‘아스달 연대기: 세상 모든 전설의 시작’은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고,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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