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피자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훈훈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서준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서준은 도미노피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심을 흔들며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는 등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박서준은 2년 연속으로 도미노피자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도미노피자의 다양한 제품 소개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작년보다 더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의 부드러운 매력과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도미노피자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며 “도미노피자와 배우 박서준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세 배우 박서준은 올해도 활약이 눈부시다.
박서준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도 특별출연했으며,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을 집중조명하는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도 손흥민의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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