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컴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원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P’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4개월 만에 2집 앨범으로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특히 레이븐은 “처음에 콘셉트를 듣자마자 신선하고 좋았다. 섬세한 부분이 앨범에 담긴다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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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은 이에 더불어 “데뷔하기 전부터 팬들을 만나왔다. 그런데 지금 공식 팬명이 생겼다. 드디어 팬분들이 아닌 애칭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
서호는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 무대를 마친 후 “무대서기 전에 긴장도 많이 됐는데 즐겁게 무대 했다. 이 곡을 주신 김도훈 대표님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들은 “킬링파트는 ‘태양이 떨어진다’ 후렴구 같다”며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