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국인’ 이대휘 반전 매력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이대휘가 출연해 놀라운 이야기들을 펼쳐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대휘는 “지금까지 워너원 출신의 박지훈, 윤지성, 아이즈원 등 여러 가수에게 곡을 줬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새롭게 데뷔한 그룹 AB6IX에서도 타이틀곡 ‘BREATHE’의 작사·작곡부터 앨범 프로듀싱까지 했다며 천재적인 음악성을 뽐냈다.
이대휘는 또 초등학생 때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고백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상 받는 기준이 까다롭다. 우수한 성적과 개근, 성실함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저였다”며 떡잎부터 남다른 영재임을 입증했다.
심지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임이 알려져 한국인
이어 이대휘와 한현민은 음악방송을 함께 진행하며 절친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팀장 박명수가 “현민이가 요즘 공부를 하고 있는데 머리가 좋아진 것 같냐”고 물었고, 이대휘는 “전혀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