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CGV아트하우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변요한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9 서울비엔날레는 도시 건축을 매개로 하는 국제행사로 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 박물관 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비엔날레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하여 도시가 가진 다양한 집합형태 유형과 정보를 전시를 통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변요한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다”며 변요한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변요한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서울비엔날레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위촉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 ‘구여친 클럽’,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별리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했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한말 지식인
서울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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