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이사배, 크리스 헴스워스와 다정 투샷...“당신 찾는데 32년 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이사배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당신을 찾는 데 32년이 걸렸다(It took me 32 years to find you Ch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배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그룹 AOA 설현은 “뭐야…왜 혼자 만나?”라고 댓글을 달아 질투심을 드러냈다. 모델 심소영도 “토르!”라며 부러워했다.
누리꾼들은 “합성 아니죠?”, “염원하던 토르와의 만남이네요. 부러워요”, “이사배님 눈 삽니다”, “이거 실화인가요? 눈부시다”, “나도 살아생전 크리스 헴스워스 만나는 게 꿈인데…”, “대박 만남, 무슨 일이에요?” 등 이사배를 부러워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12일 한국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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