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지수 이상형 언급 사진=‘섹션TV’ 방송 캡처 |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집해제 후 돌아온 규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규현은 연애 관련 질문에 “연애하고 싶다. 연애에 대해 완전 바보가 된 것 같다. 너무 그립고 언제,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답했다.
이어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연애 안 한 지 오래됐다”며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 노래를 하는데 기억이 안 나니까 속상하다. 연애하고 싶다”고 간절
규현은 이상형을 묻자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 머리를 하나로 묶었을 때 예쁜 여성”이라며 연예인 중에선 “블랙핑크 지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일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