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성 봉투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황제성의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에 탄 출연진들, 그때 황제성이 다급하게 돈을 찾다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됐고, 빠르게 지하철에서 내렸다.
아무것도 몰랐던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했고, 황제성은 멘탈 붕괴가 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황제성은 “잠깐만 잠깐만 안 떨어졌어? 돈 내 돈”이라며 돈을 찾으며 헤맸다.
이때 박명수가 내려 황제성과 함께 돈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박명수는 “지하철에서 판단력이 섰다. 돈을 통째로 놓고 왔구나 싶어 뛰어내렸다. 처음 와서 헤매는 것보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라
황제성은 “티켓 뽑는 데 놔두고 왔다”며 돈을 잃어버린 곳으로 향했다.
10분이 지난 상태라 돈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그 자리 그대로 돈이 있었다. 이에 황제성은 “신이 도왔다고 밖에 얘기할 수 없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