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마리텔 V2' 녹화 중 사고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장성규는 지난 1일 생방송이 전파를 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 출연, 코끼리코 돌기 게임을 하던 중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장성규는 응급실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남기고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 염려
장성규 측은 “장성규가 약간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행히 어제보다 괜찮아졌다”며 경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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