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섬(송중기 분)이 이아르크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
2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탄야(김지원 분)의 꿈을 훔쳤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은섬의 모습이 나왔다.
은섬은 악몽을 꾼 뒤 잠에서 깨어났다. 그가 꿈을 꾸는 모습을 보고 꿈을 보지 못하는 이아르크 사람들은 은섬이 꿈을 훔쳤다며 그를 잡아갔다.
끌려간 은섬은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추궁을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은섬이 주술을 쓰는 것을 봤다"며 은섬의 말을 믿지 않았다. 탄야도 은섬의 편을 들어줬지만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 때, 한 사람이 "은섬이 말을 훔쳤다"며 그를 말이 죽은 장소로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