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페스타’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19 BTS FESTA(페스타)’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축제를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는 방탄소년단의 가족 사진으로, 멤버 개개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컴백 트레일러와 솔로 믹스테이프 뮤직비디오 등의 콘셉트를 재현했다.
RM은 ‘Intro : Persona’, 진은 ‘Epiphany’, 슈가는 ‘give it to me', 제이홉은 ‘Daydream (백일몽)’, 지민은 ‘Serendipity’, 뷔는 ‘Singularity’, 정국은 ‘Euphoria : Theme of LOVE YOURSELF 起 Wonder’를 각각 다시 표현하며, 원곡 뮤직비디오와는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매년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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