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적 남자’ 소방관 전문의 출연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기동훈, 소방관 이호상, 한국안전보건공단 소속 김태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정말 이렇게 나오시니까 아예 다른 프로그램 같다”며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기동훈 전문의에게 “응급 환자 너무 많이 봤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동훈 전문의는 “매일 일을 할 때마다 응급 환자가 많이 온다. 심정지 환자, 높은 곳에서 떨어진 환자 등이 오고, 이 분들을 치료한다”고 말했다.
김지석이 “꾀병
또한 “처음에는 참는 사람이 있지만, 계속 하다 보면 화를 내기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