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에 출격하는 ‘케이팝 킹’ 엑소가 스틸 컷만으로도 흥 넘쳤던 녹화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최근 엑소는 6월 9일 방송될 JTBC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의 녹화를 마쳤다. 리더 수호, 카이, 세훈, 백현, 첸 까지 총 5인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엑소의 무대를 커버한 챌린저들을 지켜보는 색다른 경험에 감탄을 숨기지 못하며 들뜬 분위기를 이어갔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엑소 멤버 5명이 위풍당당하게 무대로 걸어나오는 모습, ‘스테이지K’ MC 전현무와 함께 인증샷 촬영을 하는 모습 및 활짝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고 즐거워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글로벌 아이돌’ 엑소 커버팀답게 막강한 실력의 챌린저들이 꾸미는 무대뿐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팀워크를 쌓아 온 엑소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 역시 ‘스테이지K’ 엑소 편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엑소의 무대를 커버할 챌린저는 미국, 벨라루스, 일본,
‘스테이지K’ 9회는 6월 9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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