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학부모들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에 감격했다.
6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로 만나서 이제는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들. 갑자기 벙개로 나간 자리가 감동의 도가니로.. 말로는 표현할 길 없는 감사함을 어찌 해야할지. 고맙구 미안하구. 언니가 잘 할게. 땡큐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송윤아는 활동을 쉴 때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뒷바라지에 올인하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들이 1학년 때는 활동을 접고 학부모로서 아이를 거의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했다”며 “녹색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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