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가 처음으로 메뉴를 추천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가 이영자에게 처음으로 메뉴를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먹바타’ 매니저가 ‘먹교수’ 이영자에게 메뉴를 추천한다.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매니저가 기념으로 통 크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나선 것. 이에 이영자는 “팀장님이 메뉴 추천하는 건 처음이네!”라며 기대를 표했다고 전해져 과연 매니저가 어떤 메뉴를 추천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니저의 맛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공깃밥이 무료인 것에 한번 놀라고 곱빼기까지 무료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고. 이에 그녀는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 재빠르게 곱빼기로 양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매니저가 식사 중에도 이영자를 리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매니저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이영자에게 전수했고, 이영자는 그를 따라 식사를 즐기는 등 그동안 두 사람이 보여준 것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영자는 매니저의 추천 메뉴를 먹고 한국-중국-일본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이라며 국경을 초월하는 맛 표현을 해 매니저를 빵
이영자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매니저의 추천 메뉴의 정체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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