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 감빵생활’ 승관, 이수근 마피아 지목…예나·주이도 동참

↑ 호구들의 감빵생활 승관 이수근예나 주이 사진=감빵생활 캡처

‘호구들의 감빵생활’ 승관과 예나, 주이가 이수근을 마피아로 지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이하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첫 번째 마피아 투표가 이뤄졌다.

이날 세븐틴 승관은 이수근을 마피아로 지목했다. 그는 “정형돈 말에 반응한 이수근의 리액션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승관의 말에 따르면 이수근은 정형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폭풍 리액션을 하며 정체를 숨기기 위한 과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

이를 듣던 아이즈원 예나와 모모랜드 주이도 이수근에게 한 표를 던졌다.

정형돈까지 벌써 4표를 받은 이수근은 승관을 마피아로 찍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