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문희준과 딸 희율이 첫 출연한다.
오늘(9일) 오후 6시 20분 첫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 식구 희율이네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 등장 예고만으로도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문희준 딸 희율이. 깜찍한 눈웃음과 애교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크레용 팝 출신 소율과 H.O.T. 출신 문희준의 2세인 희율이는 아이돌 부부의 딸다운 넘치는 끼와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쏙 빼닮은 희율이가 담겨있다. 낯선 카메라를 응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이 너무나 귀엽다. 또 다른 사진 속 희율이는 얼굴에 로션을 가득 묻히고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으로 춤을 추는 희율이의 모습에선 아이돌 출신 부모의 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날 처음으로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게 된 희준 아빠와 희율이. 희율이는 처음 본 카메라 삼촌들에게도 아낌없이 먹을 걸 나눠주며 사랑둥이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고. 또한 희율이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거실을 누비는가 하면, 아이돌 부부 2세답게 깜찍한 춤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아빠의 장난기까지 물려받은 희
문희준, 희율 부녀의 일상은 오늘(9일) 오후 6시 2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KBS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