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방학숙제로 이서진을 활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여행메이트 이서진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현으로 깨달음 방학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전날 거실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밤을 샌 멤버들과 이서진은 아침에 산책을 하기위해 숲을 찾았다. 숲캉스를 즐기던 멤버들은 제작진이 지시한 방학숙제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상윤은 아오모리현의 전통다리를 갈 것이라고 말하며 "다리를 지나면 장수 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이서진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난 그렇게 오래 살기 싫다"며 단호히 이상윤의 제안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라멘집 탐
이어 이승기는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서진 뿐이다"고 말하며 방학숙제로 정한 '서지니 탐구생활'을 시작했다. 이서진은 이승기의 부탁에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