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박이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안젤라박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는 첫째와 달리 몸매가 쉽게 돌아오지 않다던데... 한 번 늘어난 풍선이라... 늘어난 풍선 된 게 싫은데.. 그래도 틀린 말이 아니라 몸매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렇죠? 끝까지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잘 먹으면서... 대략 10주 뒤에 보자 울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젤라박이 전신거울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30주가 된 안젤라박은 D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김인석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태양 군이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안젤라 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