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심쿵 눈빛으로 뽐낸 `소년미`..."형광형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가수 김동한이 '2019 KWMF' 무대를 마친 뒤 멋진 셀카를 공개했다.
김동한은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 올오브아시아에서 개최된 ‘케이팝 월드 뮤직 페스티별 2019 인 마닐라(K-POP WORLD MUSIC FESTIVAL 2019 in MANILA)'(이하 'KWMF 2019') 무대에 올라 '선셋(SUNSET)', '굿 나이트 키스(GOOD NIGHT KISS)', '기록해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동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광형광. 네온네온"이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한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뽐낸 심쿵 눈빛,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뽀얀 피부, 날렵한 턱선, 오똑한 콧날, 붉은 입술 등 소년미가 돋보인다.
김동한 팬들은 "오늘 너무 수고했어", "너무 귀여워요", "잘생겼어ㅠㅠ", "빛난다..", "예뻐예뻐", "네온이 무슨 상관인가ㅠㅠ 동한이가 최고인데", "동한아 저 색깔 너무 찰떡이잖아", "형광형광 네온네온 셔츠 너무 예뻐. 잘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WMF 2019’에는 김동한을 비롯해 레드벨벳, NCT127, 엘리스 소희 등 인기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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