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 탈모 불면증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친구에게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이날 진화는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해라. 넌 결혼 고민하기 전에 여자친구부터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탈모가 생겼다. 예전엔 지금보다 머리숱이 두 배였는데”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진화는 “아기 낳기 전부터 잠을 잘 못잔다. 아기가 생기니
또 진화는 “지금도 몇 시간 밖에 못 잔다. 혼자 고민하는 성격 때문인지”라며 “계속 긴장하는 습관이 있다”고 불면증이 생긴 이유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