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김슬기 ‘하자있는 인간들’ 검토 중 사진=DB |
구원과 김슬기 측은 12일 오전 MBN스타 측에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SBS 드라마 ‘용팔이’ ‘엽기적인 그녀’를 제작한 오진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구원은 극중 이강우의 사촌 형 이민혁 역을, 김슬기는 김미경 역할을 제안 받았다.
구원은 지난 3월
앞서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