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장재인 사진=tvN ‘작업실’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남태현, 장재인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남태현은 장재인과 카페를 방문해 둘 만의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장재인에게 “날 재미있게 해줄 것이냐”고 물었다. 장재인은 “맞다. 내가 연결된 느낌을 줄게”라고 답하니, 남태현은 “텔레파시 같은 거냐. 기분이 좋다”라며 자신의 집으로 장재인을 초대했다.
장재인은 그의 집에 있는 그림들을 보며 “좋은 그림이다. 그림이 굉장히 세다. 의미가 좋은 세기다”라며 “그림을 오랜만에 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서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들의 인연은 ‘
그러나 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 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며 양다리를 폭로했다. 이후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