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엑소 멤버 카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로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카이 보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수로가 카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표정의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친해보인다", "사진 너무
한편, 김수로와 카이는 오는 21일 첫방송 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한다. '으라차차 만수로'에는 꿈을 잊은 청춘에게 반백살 김수로가 전하는 영국 축구구단 경영기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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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