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순항을 알렸다.
홍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이 점점 가벼워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며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적은 뒤 영상 한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선영은 헐렁한 검은색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손에 쥔 공을 앞쪽으로 쭉 뻗는 동시에, 무릎을 직각으로 굽히는 동작. 홍선영의 표정에서 진지함이 묻어난다.
동생 홍진영은 "근데 JUST DO는 짝퉁인가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반이상 가리셔서 좀 더 갸름해보입니다 #착시효과"라고 너스레를 떨며, 언니 홍선영에게 힘을 실었다. EXID 엘이(LE)는 "우런니 짜란다", 가수 허각은 "누나 화이팅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선영 씨 보면서 요즘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ㅎㅎ", "언니 살 빠지면 너무 예쁠 듯", "저 같은 사람이라뇨!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기대합니다", "살 많이 빠지신 듯" 등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 '자매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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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