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파비앙,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한 자리…“그 와중에 공손”[M+★SNS]

↑ 김규리 파비앙 베르나르 베르베르 회동 사진=파비앙 SNS

배우 김규리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났다.

파비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 한국에서 만나게 되다니. 그 와중에 규리 누나와 나 저절로 공손해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규리와 파비앙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표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규리와 파비앙의 공손한 포즈가 이목을 모은다.

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지난 13일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의 ‘퐁당퐁당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첫 한국 라디오 출연에 설렘을 드러내며 창작 관련 이야기를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