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 최귀화 사진=DB /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OCN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이요원, 최귀화가 OCN 새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달리는 조사관’은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후속 편성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된다”고 전했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조사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인권위 조사관의 시각에서 인권을 침해당한 이들의 삶을 조명한다.
‘신의 퀴
한편 ‘달리는 조사관’의 연출을 맡은 김용수 PD는 KBS2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칼의 꽃’ 등을 연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