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 김소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북백은 대부분 비슷한 소재로 만들어져 흔하지 않으면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어려웠다. 부디 마지막이길 바라는 샘플링 확정하고, 몹시 초췌하지만 기쁜 상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카페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책방의 굿즈를 만들기 위해 샘플링 천을 살펴보고 있다. 김소영은 수수한 패션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도 불구하고 청순함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임신하셨는데 열일하시네요”,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4월 오상진과 결혼,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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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