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젖살 쏙 빠졌다...`여리여리 청순청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가 스무살 물오른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표정", "어딜 보는거죠? #어색"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소녀티를 벗고 어엿한 숙녀로 변신했다. 갈색빛 헤어스타일과 하얀색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미가 돋보인다. 진지희의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몸매 등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크.. 심쿵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와 진짜 예쁘다", "방송에서 보고싶어요", "여신 아닌가요?", "와 이렇게 달라졌어?", "몰라보게 예뻐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아역으로 데뷔한 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백희가 돌아왔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사도', '국가대표2'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수준급 연기력을 뽐내왔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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