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만 500달러 쾌척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용만을 비롯한 어쩌다 FC 멤버들이 창단 기념 고사식을 가졌따.
감독직을 맡은 안정환은 고사식에 돈을 가져오지 않은 멤버들에게 어음장부를 들이밀며 “각자 금액을 적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주장 이만기는 망설이다
이들의 뒤에 절을 해야 하는 김용만은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500달러를 쏘겠다”며 어쩌다 FC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게 다 양준혁 때문 아니냐”고 귀엽게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