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이수근이 강호동에게 반말을 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에는 이수근이 강호동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거지를 담당하던 이수근은 “비주얼도 좋은데 온국수 파가 너무 많다”라며 “음식물 쓰레기가 전부 파다. 파를 내가 몇 시간을
이에 강호동은 “이건 짜증 날만 해요. 5분 동안..”이라며 “이수근 씨만 5분 동안 나에게 야자타임해요”라고 그를 달랬다.
이수근은 “그게 말이 되니?”라고 바로 공격했고 강호동은 “한 거야?”라고 정색했다. 당황한 이수근이 멋쩍게 웃자 강호동은 “네가 표정을 그렇게 지으니까 그런 거 아니야. 우리 웃어요”라고 능청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