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7월 일본서 싱글 4집과 5집 발매에 앞서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통산 10번째 출연한다.
'엠스테'는 21일 오후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5일 해당 프로그램에 트와이스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 24일 싱글 5집 'Breakthrough'를 연이어 발매한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는 '엠스테'에 먼저 출연해 팬들과 만나면서 컴백 분위기를 더욱 달굴 예정이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부터 방송되면서 33년째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방송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트와이스는 2017년 데뷔 후 2번, 지난해 총 6번 '엠스테'의 초대를 받았다. 올해에는 3월 8일 출연해 같은 달 6일 발매한 앨범 '#TWICE2'의 수록곡 중 'YES or YES', ‘LIKEY’, 'What is Love?'의 일본어 버전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엠스테 단골 게스트'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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