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윤유선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45년 차 배우 윤유선이 아역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윤유선은 7살 때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할 당시 사진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때 캐스팅이 잘 되더라”며 “제게 아역 시절은
이어 “어머니와 붙어 다니며 모든 걸 같이 했다. 사진 속 양갈래 머리도 어머니가 묶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식단부터 의상까지 다 어머니께서 신경써주셨다. 맛있는 걸 많이 먹이신 덕분에 배우치고는 살도 많이 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