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신용등급 상승 사진=DB |
윤정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방송 도중 자신의 신용등급을 언급했다.
이날 윤정수는 “내 신용등급이 드디어 올라간다. 내년부터 내 명의로 된 휴대폰을 만드는 게 용이해지고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다. 신용회복을 하려면 기본 5년이 걸리는데 지난 5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여행 가면 호텔에서 현금 대신 카드로 계산할 수 있다. 정말 좋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 약 30억의 빚을 지게 됐고 지난 2014년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이듬해에는 채무 관계를 정리하고 방송 복귀한 바 있다.
윤정수가 신용등급을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