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근황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생각하며(Thinking about having lunch)"라고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민트색 하와이안 셔츠와 무릎 길이 청바지를 매치해 쿨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이어트 순항을 알리는 듯 쏙 빠진 뱃살이 눈길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살 많이 빠졌네요", "응원합니다", "살 빠진 모습 보니 좋아요", "멋있어요", "신발이랑 벨트가 멋스럽네요", "윌리엄 분위기가 나네요", "분위기 있어요ㅋㅋ", "대낮 감성", "민트색을 즐겨입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지난 4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마 전 아들 윌리엄에게 '아빠 뚱뚱한 거 싫으냐'고 물었더니 '싫다'고 하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육아 도전기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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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 해밍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