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운 강다니엘 컴백 사진=DB |
하성운은 지난 2월 28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 이후 5개월 만에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발매된 ‘마이 모먼트’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감정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하성운의 길을 다졌다. 이에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어떠한 주제로 공감을 자아낼지 주목된다.
하성운과 함께 그룹 워너원 활동을 같이 해왔던 강다니엘 또한 곧 컴백할 예정이다. 27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오는 7월말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번 솔로 데뷔 앨범을 위해 히트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했다. 디바인채널은 한국 및 LA에서 활동하고 있다. 래퍼 닙시 허슬(Nipsey Hussle) 등 해외 뮤지션과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태연 동방신기 빅스 등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의 유명 히트곡에 참여해왔다. 강다니엘은 조만간 타이틀곡을 확정하고 안무 및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한 준비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윤하 헤이즈 컴백 사진=DB |
오는 7월엔 남성 솔로 가수뿐만 아니라 여성 솔로 가수들도 돌아온다. 윤하는 지난 2017년 정규 5집 앨범 발매 이후 1년 7개월 만에 오는 7월 2일 새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1번 트랙 ‘사계(四季)’, ‘론리(Lonely)’,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려운 일’, ‘레이니 나이트(Rainy night)’까지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레이니 나이트’는 윤하의 자작곡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앨범의 보컬 디렉팅 및 유빈, 양다일 등 앨범을 프로듀싱한 대세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해 힘을 실었다. 그간 윤하는 ‘우산’ ‘빗소리’ 등 잔잔한 발라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비가 내리는 날에는’엔 어떤 감성과 가사를 보일지 주목된다.
‘음원 강자’ 헤이즈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 이후 4개월 만인 오는 7월 7일 컴백을 확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