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임신 6개월.. “딸 태명은 ‘셜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서울메이트3’ 오상진과 김소영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호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가리키며 “보시다시피 임신 5개월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소영은 “6개월이야”라고 정정하며 어금니를 악물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유라가 2세의 성별을 묻자 오상진은 “공주님이다. 딸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또 오상진은 “런던 여행 갔는데 임신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딸의 태명도 셜록이에요”라고 설명했다. 아기 초음파 영상을 본 유라는 발을 움직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해”라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