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홀랜드 병원방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홍보차 내한한 톰 홀랜드가 지난 1일 서울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찾았다.
이날 직접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병원에 나타난 톰 홀랜드는 환아들 앞에 깜짝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톰 홀랜드는 평소 미국 LA와 뉴욕 등 어린이 병동을 방문하며 따뜻한 선행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이번 병원 방문 역시 톰 홀랜드 측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달 29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그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과 만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