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헨리가 감각적인 데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헨리는 지난 2일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헨리는 스타일 아이콘답게 훈훈한 남친룩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빈티지 워싱이 가미된 데님 셔츠에 블랙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한 공항패션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천재 뮤지션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배우 이시언, 성훈, 웹툰작가 기안84 등과 '얼간미' 시너지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헨리는 7월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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