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박하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창국씨랑.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매주 금, 토 밤 11시 채널A 첫방송!"이라며 #D-2 #두근두근 해시태그를 달아,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과 배우 정상훈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박하선은 '세시'를 가리키는 듯 세 손가락을 펴 귀엽게 포즈를 취했다. 그의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연노랑 반소매 원피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청순하다. 정상훈은 단정한 패션스타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 같은해 8월 딸을 출산했다.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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