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실시판 영화 '인어공주'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최근 복수의 미국 매체들은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의 차기 라이브액션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롭 마샬 감독은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배우들과 미팅한 결과, 할리 베일리가 적임자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어공주'는 1989년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2015년 결성된 자매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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