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송새벽 유선 첫 만남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의 주역 송새벽과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새벽은 “감독님이 시나리오 주기 전부터 하고 싶다고 하긴 했다.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힘이 좋다는 느낌을 받아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선과는 처음으로 만났는데, 마치 10편의 작품을 함께 촬영한 듯한 느낌이었다”고 유선의
그러면서 “유선과 첫 만남 때 8시간 동안 인생 얘기를 털어놨다. 서로의 인생사를 이야기하며 친분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송새벽은 또 “뭔가 우리의 팀워크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꼈다. 마침 MT 얘기가 나와서 MT도 갔다”고 덧붙이며 배우들간 친분을 자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