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첫 일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강승윤이 '4인4색' 단체샷을 공개했다.
위너는 3일 일본 도쿄 나키노 선플라자에서 '위너 일본 투어 2019(WINNER JAPAN TOUR 2019)'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일본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 성황리에 첫 일본 투어를 마친 위너는 4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강승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고마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위너 사랑해", "위너 파이팅", "나도 가고싶다", "일본하고 전쟁이다. 돈 벌고 오자", "위너는 무대의 신이지", "한국 콘서트도 부탁해요", "믿고 듣는 위너. 믿고 보는 위너"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일본의 한국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와 그에 따른 한국 누리꾼들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며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며 그 불똥이 양국 연예계로도 번지는 가운데 위너는 일본 투어를 이어간다.
'위너 일본 투어 2019(WINNER JAPAN TOUR 2019)'는 오는 15일 오사카홀, 17일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홀, 28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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