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먹3’ 존박 한국말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먹3’)에서 존박은 제작진에게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질문을 받고 말을 잇지 못하는 존박에 “존은 앞에 손님이 있어야 말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멍하게 앉아있던 존박은 “다녀와서 한국말을 더 버
그는 “제가 원래 한국말을 잘했었다”라며 “거기 가서 하도 영어를 많이 써서 못하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장사를 할 때마다 영어로 주문을 받고 손님들을 응대했던 존박의 모습만 모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