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네 라디오’ 전소미 솔로활동 사진=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
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이하 ‘오빠네 라디오’)에는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상혁은 “꿈을 이뤘는데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장단점이 있느냐”라고 질문했고 전소미는 “당연히 있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소미는 “저는 저 말고도 10명의 언니들과 같이 활동했다”라며 “11명이 무대에 서면 다 예뻐보이는 시
이어 “그걸 저 혼자 이끌어야 하니까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며 솔로 무대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냈다.
그는 “솔로면 정산할 때 좋다”라는 DJ 딘딘의 말에 “정산하면 솔로가 좀 더 행복하다. 바쁜 만큼 너무 행복했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