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낚시 토탈 패션 브랜드 ‘잔카’ 전속모델 발탁

↑ 육성재. 제공|잔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낚시광 답게 낚시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주)잔카(대표이사 윤영선)는 "2019년 F/W 시즌부터 낚시관련 신발, 의류, 용품을 본격 출시한다"며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육성재를 모델로 선정해 1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잔카 측은 "제조법인 (주)지엔텍을 통해 산업안전화 등 특수 전문화 시장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업계 선두의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안전화를 작업장에 국한 시키지 않고 평상시에도 착용이 가능한 가볍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승부해 오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낚시화와 의류, 용품에 적용, 대중화 시킨다는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잔카 측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낚시박람회 기간인 20일(토) ‘브랜드 론칭 육성재 사인회’ 및 “잔카 낚시 프로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비투비 활동 외에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을 바쁘게 오가고 있다. 아이돌 멤버 중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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