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 계획 사진=모노큐브 |
강동원은 6일 오후 공개되는 브이로그에서 LA 생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
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선보이는 브이로그 시리즈물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5편에서 할리우드 영화 촬영차 거주 중인 LA 생활에 대해 가감 없이 밝힌다.
강동원은 할리우드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다양하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시장을 넓혀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말한다. 할리우드에서 인지도를 키워 한국 영화 예산을 늘리고 싶다는 도전 의식을 드러낸 것.
이어“한국 영화를 안 찍으면 한국 관객들이 서운해 하거나, 나를 잊어버리진 않을까”라는 자신만의 걱정을 덧붙여, 국내 관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제작한 모노튜브 측은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한결 편안해진 강동원이 보다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배우 강동원’의 삶과 고민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며 “직접 커피를 내리며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이어나가는 강동원의 ‘영화 같은 일상’이
한편 강동원과 배우 배정남,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영화 투자 사업가 크리스가 함께하는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5편은 6일 오후 8시 유튜브 스타일&라이프 미디어 ‘모노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