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송원석 낚시 본능 게 헌터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낚시를 위해 미끼를 찾아다니는 송원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원석은 “저는 한 번만 더 갔다오겠다”며 아침 바다로 나갔고 “미끼를 할 만한 게 있나, 소라 같은 게 걸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바다 주변을 수색했다.
이어 게들이 몰려있는 것을 발견한 송원석은 “저는 갑각류 쪽은 맡겨주시면 꼭 잡아오겠다”라며 “애완용 게를 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인 송원석은 빠르게 도망치는 게를 손으로 잡아챘고 “순발력 보셨죠?”라며 미소 지었다.
하지만 거칠어지는 파도 때문에 서있는 것도 힘들어지며 게 헌터에서 물러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