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가원 강병현 집 공개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병현, 박가원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농구선수 강병현의 집으로 향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집을 왜 보냐”고 야유를 퍼붓자 심영순은 “아들 같은 심정으로 보는 거다”라며 현주엽의 마음을 이해했다.
집을 구경하고 있는 현주엽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강병현과 박가원. 이를 본 김숙은 “뭐 훔쳐갈까봐 자꾸
이어 두 사람의 안방부터 아이의 놀이방 그리고 결혼사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 누드 사진을 본 현주엽은 “야. 이게 무슨 짓이니. 네가 하자고 한 거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